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진심

오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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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2)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3)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4)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5)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

(6) 오뉴월 감주 맛 변하듯

(7)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8)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9)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 뿔이 물러 빠진다

(10) 오뉴월 두룽다리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1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2번째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3번째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4번째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5번째

매우 빨리 변하여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6번째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7번째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8번째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9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10번째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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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2) 취담 중에 진담이 있다

(3) 처남의 댁네 병 보듯

(4) 어린아이 예뻐 말고 겨드랑이 밑이나 잡아 주어라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심 관련 속담 1번째

술에 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말도 실은 제 진심을 드러낸 것임을 이르는 말.

진심 관련 속담 2번째

처남의 아내가 앓는 병에 대하여 가슴 아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으로, 일을 진심으로 하지 않고 건성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심 관련 속담 3번째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귀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잘 가르쳐 주라는 말.

진심 관련 속담 4번째